#국립중앙박물관 #서울여행 #특별전 #조선전기미술전 #오세아니아문화 #상설전시 #박물관관람팁 #서울박물관 #문화체험 #가족나들이1 용산,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난 역사와 문화 살아 움직이는 전시의 순간을 가다! 1. 첫걸음, 전시실로 이끄는 설렘 서울 용산에 도착해 국립중앙박물관 입구를 지나면, 끝없이 펼쳐지는 정갈한 정원과 조각들이 마치 시간의 문을 열 듯 나를 맞이해요. 이곳은 단순한 박물관이 아니라, 과거와 오늘, 미래가 만나는 문화의 현장입니다. 2025년 현재, 특별 전시부터 테마전까지 5개의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. 2. 조선 전기 예술의 숨결 — “새 나라 새 미술: 조선 전기 미술 대전” 6월부터 8월 말까지 특별전시실 1에서 열린 이 전시는 약 4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며, 그중에는 **안견의 ‘사계팔경도’**와 문정왕후가 발원한 약사여래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 전시장에 들어서면, 조선 건국 초기부터 16세기까지 이어진 회화와 도자, 불교 미술의 물성이 눈.. 2025. 8. 24. 이전 1 다음